고등어, 고등어의 종류, 고등어 고르는방법, 고등어 보관방법, 고등어의 효능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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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목 고등어과의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!

 

고등어의 특징은 겨울 월동을 위해 제주도 해안으로 남하했다가 봄에 북상하는 계절 회유를 반복하며, 산란을 5~7월 제주도 등 남부 해역에서 이뤄지며 이 때 지방 함량이 가장 적을 때 입니다. 

■ 고등어의 종류

• 태평양고등어

-. 주요 서식지: 우리나라, 중국, 일본 해안

-. 등/배무늬: 청색 선, 점/은백색

-. 몸길이: 30~40cm

-. 주어획기: 11~2월(9~2월 남하)

태평양고등어

• 망치고등어(점박이고등어)

-. 주요 서식지: 남해안, 중국 동쪽 해안, 일본 남부 해안

-. 등/배무늬: 청색 선, 점/깨알같은 검은 반점

-. 몸길이: 30~55cm

-. 주어획기: 7~10월(6~10월 북상)

망치고등어(점박이고등어)

• 대서양고등어

-. 주요 서식지: 노르웨이 등 유럽 및 북아메리카

-. 등/배무늬: 청흙색 선/은백색

-. 몸길이: 40~50cm

-. 부레가 없으며 몸체가 날렵하고 길쭉함

대서양고등어

■ 국내산과 수입산 비교

 

■ 고등어 고르는 방법

• 생물 고등어

-. 눈은 투명하고 아가미는 선홍색인 것

-. 등색이 푸르게 윤택이 나고 살이 단단한 것

-. 옆구리의 깨알 같은 반점이 없는것

-. 꼬리가 꼿꼿하고 껍질이 암청색인 것

-. 몸이 상하로 길고 좌우로 짧은 타원형인 것

• 냉동/냉장 고등어

-. 등은 푸른색의 짙은 줄무늬가 있고, 배는 은백색을 띠는 것

-. 배부위가 통통하며 탄력이 있는 것

-. 옆구리의 깨알같은 반점이 없는 것

-. 구부러지지 않고 살이 뼈에 밀착되어 있는 것

-. 해동 후 육질이 치밀한 것

-. 탄력이 없고 살이 무른 것

-. 냄새가 나는 것은 싱싱하지 않은 것

 

 

■ 고등어 손질방법

• 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리를 제거하고 칼로 머리를 자른 후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
• 물로 깨끗이 헹군 뒤 용도에 맞게 자름
• 굽기 약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려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살이 단단해지고 맛이 좋아짐

 

■ 고등어 보관방법

•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사온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나눔
• 한 번 조리할 분량만큼 비닐 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단기는 냉장, 장기는 냉동실에 보관

 

■ 고등어의 효능

• 두뇌 건강

EPA와 DHA가 풍부하여 두뇌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,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음

• 콜레스테롤 감소와 눈 건강 개선

-. 고등어에는 오메가-3와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,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며,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줌

-. 안구염증을 억제하여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며 안구건조증에도 효과적임

• 당뇨병 개선

고등어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를 조정하는 기능을 함

• 피부미용과 빈혈 개선에 도움

비타민B2와 철분을 많이 함유해 피부 미용과 빈혈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가 있음

• 면역력 강화

고등어에 들어있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신체의 저향력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어 감기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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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출처: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